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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글렌리벳

enlightly 2018. 2. 5. 10:40


날씨가 아주 쌀쌀하다. 입춘이 코앞인데도 영하 10도를 내려가는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때 간만에 싱글몰트 한잔 그리워진다. 스트레이트로 한잔 하면 몸이 따뜻해지고 등쪽의 한기가 누그러든다. 지금 겨울 제철의 꼬막이 시장에 가득하다. 아주 신선하다. 꼬막 한주먹만 사가지고 와서 끓는물에 살짝 데쳤더니 살이 아주 통통하다. 조개껍질 안쪽으로 살이 꽉 차있다. 


이렇게 간만에 Mozart Serenade 10번을 LSO 연주로 감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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