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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Italia Wine - Masseria San Magno Nero Di Troia Castel Del Monte 


역시 나에게는 생소한 품종이다 - Nero di Troia. 위 링크의 품종 설명을 읽어보니 이 품종은 나에게만 생소한 것이로구나! ㅎㅎ  Vivino 링크를 찾아보니 (여기) 평점이 3.6점으로 그닥 높지 않고 가격대는 내가 구입한 것과 비슷하게 나온다.


지난 두달정도는 계속해서 이탈리아 와인만을 들고 파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와인은 판교 현대백화점의 EATALY 매장의 매니저가 추천해준 와인이다. 지난 연속 2번에 걸쳐 몬테풀치아노 와인을 아주 잘 마셨다고 했더니 이번에는 Nero di Troia 와인을 추천해주셨다.


일단 open을 하고 시음을 해보니, 몬테풀치아노 품종보다는 조금 더 full bodied 쪽에 가까운것 같고 좀 더 깊은 맛이 있는것 같다. 일단 이 와인의 빈티지가 2011년 이기때문에 다소 풍부한 맛과 향을 전해주는 것 같다. 베리향도 좋고 마지막 목넘김에서 약간의 오크도 있는 것이 꽤 좋다. 


한가지 걱정이 드는데, 요즘 와인 셀렉션의 가격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시 낮추었다가 요즘 다시 높아졌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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