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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11)
Mirror Pond (미러 폰드)

캘리포니아에서 업어온 미러폰드 (Mirror Pond) 에일. 저녁에 호텔방에서 한벙씩 마시려고 샀는데, 6병을 다 못 마시고 한병을 가지고 왔다. 와이프가 주말에 피자를 먹고 싶다고하여, AK 지하 pop-in 매장에서 멕시칸 피자 한판 사들고 와서는 오픈! 너무 맛있다. 이런 맛 최고. https://www.deschutesbrewery.com/beer/mirror-pond-pale-ale/

맥주 2018. 6. 2. 22:26
BeerRock (Pale Ale)

분당 서현동의 자연드림 이라는 마트에서 특별한 Pale Ale를 팔고 있다. 이름하야 "비어락 페일에일"?? ㅎㅎ "자연드림" 이라고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잘 찾아지지 않는데, 아마 아이쿱 자연드림 이 녀석인가 보다. 아무튼 여기 맥주가 은근 괜찮다. 라거는 사실 좀 별로인데, 페일 에일은 비교적 잘 만든것 같다. 보리맥아와 볶은 맥아 모두 독일 수입산이 주 원료이다. 글라스에 따라보니 버블도 좋게 올라오고, 향도 스위트 향이 좋다. 너무 달지도 않고, 잡내가 없어서 부담없이 마시기 괜찮은 듯 하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더욱 자주 찾게 될꺼 같다 ㅋㅋ 쌉쌀 달콤한 페일 에일. 내가 종종 사 마시는 맥주이다. 그래서 강추하고 싶다 :=) (그나저나 늘 책상 위에서 맥주를 마시게 되네 +_+;;;)

맥주 2018. 4. 1. 20:56
발라스트 포인트 IPA

이-마트 Everyday 에서 구입한 Ballast Point IPA 두병! 오늘 두병 모두 Open 했다. 일단 레이블이 이쁘고 맛있게 생겼다. :-D 알콜 도수는 7%. 맥주 치고는 조금 센 편이다. 최근에는 미국 Brewery 회사 제품들이 국내 편의점 및 세계맥주 집들에 많이 깔려있다. 오늘도 별 생각없이 E-mart Everyday에 들어갔다가 IPA 를 보고 구입해 보았다. 가격은 5500원. 두 병 모두 쌉사한 호프 맛과 산뜻한 목넘김이 일품이다. 최근 미국 브루어리들도 꽤나 괜찮은 맥주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약간 늦은 시간이었지만 부족하지 않았다.

맥주 2018. 3. 11. 01:06
SIERRA NEVADA Pale Ale

California에 온 이상 와인, 맥주는 모두 캘리 특산품으로다가 골라주는 것이 예의. 따라서 맥주는 캘리포니아의 시에라 네바다 페일에일로 선택.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이름은 알려져 있는 Brewery 이다. Chico 라는 아주 조그만 도시에 있는 브루어리이고, 국내에서 더러 아메리칸 페일에일의 교과서로 알려져 있기도 하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음 ㅎㅎ) 런던에서 오랜기간 Ale 을 고집하며 마셔왔기 때문에 아메리칸 페일에일도 꽤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약간 뭐랄까 British Ale 보다 꽃 향기가 더 올라오는 느낌이다. 캘리포니아 hop을 사용하는건가? 약간 특이한 hop flavour도 느껴지는 듯. British Ale은 뭐랄까 구수한 보리차 맛 비슷하게 약간 싱겁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 녀석은..

맥주 2017. 12. 25. 16:49
아크 브라운 (ARK Brown Golden ALE)

국내 맥주 브루어리 ARK 이다. ARK 맥주는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1층에서 종종 마셨던 맥주인데, 이게 국내에서 브루어리를 하는지는 몰랐다. 판교 현백에서 늘 맛있게 마셨기에 6병을 구입해봤다. 몇 가지 다른 종류도 있는데, 오늘은 우선 ARK 브라운 골든 에일을 꺼내 집었다. 일단 곰돌이 label 이 너무 귀엽다. 라인 프렌즈와 같이 만든다고 하는데, 이 캐릭터들 때문이 아닐까. 색감, 캐릭터 아주 귀엽고 우선 확인을 해본 것이 4.3% ALC 이고 330ml 귀여운 병이다. 이리 저리 귀여운 병을 들여다 보고 오픈 후 시음! 병이 너무 예쁜 나머지 다른 글라스로 따로 따르지는 않았다. 오늘 날씨가 꽤 무더웠던지라 한모금 시원하게 드링킹. 아 우선 자몽 시트러스가 매우 강하다. 다시 병을 들고 어떤..

맥주 2017. 7. 26. 00:27
The Kingdom of BELGIUM Weizen (벨지움 바이젠)

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해가 떨어져도 눅눅한 밤 공기속에 후끈한! 아스팔트 열기가 좀 처럼 가시지를 않는데요, 오늘은 평소보다는 조금 일찍 퇴근중입니다 (그래봤자 저녁 9시 ㄷㄷㄷ). 집 근처에 새로생긴 편의점이 있어서 시원한 맥주나 몇개 가져가려 들어가봤는데 생전 처음보는 벨지움 맥주들이 6개에 단돈 9,9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한캔에 1650원 꼴. 와 싸다. 게다가 노란색 데코의 바이스 비어 (Weis Bier, 밀맥주 라고도 하지요? ^^)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에는 포스팅 안되어 있지만, 빨간색 캔과 검정색 캔이 있다. 각각 2개씩 해서 총 6개 구입 완료. 집에 오자마자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에어컨을 25도 절전모드에 맞춰놓은 다음에 서재방에 들어와서 바이스 비어부터 오픈!! ..

맥주 2017. 7. 24. 23:11
크로넨버그 1664 블랑 (Kronenbourg 1664 Blanc)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영국 유학시절 많이 마시던 크로넨버그. 몇넌전부터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고, 최근에는 블랑도 할인을 많이 해준다. 오램만에 런던 후배를 만나 그 시절을 떠올리며 꺼내들었던 크로넨버그. 향이 좋고 우리나라에선 특히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더라. 크로넨버그는 칼스버그 그룹에 속해있는걸로 알고, 프랑스 맥주의 40% 정도를 생산해 내는 대형 brewery 이다. 원래 도시 이름 크로넨버그 (Cronenbourg) 에서 유래되었는데, C 를 K 로 바꿔서 게르만 언어적 특성을 강조하였음. 나는 개인적으로 wheat beer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블랑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렌지, 스트러스, 달콤한 향 등이 잘 어우러져있는 꽤 괜찮은 맥주이다. (시음날짜: 5월 26일)

맥주 2017. 5. 27. 23:26
PERONI (페로니)

판교 현대백화점 EATALY 2탄! 오늘은 EATALY 에서 직접 피/맥을 해보기로 ^^자리에 앉자마자 페로니 생맥주 2잔 바로 주문! 거품이 소록 소록 살아있다. 페로니로 목을 축이면서 주문했던 일마레 피자 (해산물 피자)와 봉골레 스파게티. (페로니 굿굿굿!)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처음에 가보면 나는 늘 봉골레로 그집 chef를 평가 한다 ;-) 피자의 도우는 알맞게 잘 익었고, 두께도 적당하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답게 화덕에 구웠다.밀가루도 수입산인것 같다. 무엇보다도 같이 제공되는 올리브유는 정말 Extra Virgin 향이 난다.반면 Vongole 스파게티는 영 실망이다. 스파게티 면 익힌 정도가 너무 무성의 하다 싶고,바지락은 뭐 그냥이고, 살짝 토핑(?)이 된 모시조개 5개가 조금 위안이라..

맥주 2017. 1. 8. 18:52
[판교 현대백화점] ARK

현대백화점 지하1층에 있는 수제 맥주집 - Craft Beer ARKARK Classic Wheat Beer 한잔과 ARK Be High Ale 한잔. Wheat Beer는 4%로 알콜도수가 moderate 한데, Ale은 무려 7%. 이름도 그래서 Be High 인가보다. 내가 원래 Wheat Beer는 별로 안좋아하고 Ale을 아주 좋아하는데, 오늘은 Wheat 으로 골라봤다.맛이 산뜻하면서도 바나나가 풍부하다. Ale은 쓰면서도 향이 아주 좋네.

맥주 2016. 12. 31. 23:48
Anchor Steam Beer

어제 805 맥주에 맛이 들렸나보다. 오늘도 마트에가서 캘포냐, 특히 샌프란 특유의 맥주가 있는지 찾아봤다.Anchor Steam Beer 라는 녀석 발견! Google 에서 살짝 뒤져보니 이 놈도 샌프란 local craft 맥주란걸 알게됨.https://www.anchorbrewing.com/beer/anchor_steam 805 맥주보다 향이 더 좋고 좀 더 creamy 하다. 아로마도 더 강한것 같다. 미국 맥주도 괜찬하구나?

맥주 2016. 12. 21. 23:06
Firestone Walker 805

호텔에 머무르면서 입이 심심해서 마셔볼 맥주를 사러 나가기로 했다.미국에 있으면서 버드와이저는 이제 너무 식상하다.맥주 aisle을 주욱 눈으로 스캔하다가 보게된 805 맥주! Full of Aroma! 향이 너무 좋네. 공식 홈페이지도 잘 되어 있다 (여기)역시 캘포냐 카우보이들이 즐겨 마셨을것만 같은 맥주!좀 더 많은 리뷰가 궁금하면 여기 방문.

맥주 2016. 12. 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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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잘보고 갑니다.
  • 맞네요~ ^-^;; 몬테스 클라식 이었습니다.
  • 몬테스알파 멀롯이 아니라 저렴이 몬테스 클래식 멀롯이네⋯
  • 감사합니다! 즐건 여행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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