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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회사가 어수선하다. 뭐, 회사 전체가 그렇다기 보다는 특히 우리 부서가 더욱그러한데,
우리가 만드는 SW 제품이 EOS의 길을 걷게 될 것 같다. 우리가 잘 못 만들어서는 절대 아니다.
잘 만들어왔고, 경쟁사로 부터 $$$ 압박을 받은 나머지 경영진이 아마 포기를 한 듯 하다.
아마 곧 이 조직은 과자 부스러기 처럼 떨어져 나갈 것이다. 처음에는 큰 덩어리 몇개로 잘라지다가,
이내 서서히 아주 작은 부스러기로 떨어져 나가게 될 것이다.
동료들이랑 이러한 과정을 예감하며, 월요일 저녁 와인한잔! 일이 바쁠때는 이런 시간을 못가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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