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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음한 와인은 파소 델 솔 까베르네 소비뇽. 15년 빈티지 칠레 와인이다. 전형적인 테이블 와인. 디캔팅을 잘 해보려고 자그마한 디캔터도 같이 준비 해봤다. 그리고 청포도 조금 곁들이고, 좀 늦은 저녁 시간이기는 하지만 기대가 된다. 일단 저가 daily wine 이기때문에 기대는 높지는 않다. ^^


우선 와인 라벨을 보면 튀지도 않고 얌전하다. 와인과 디캔터, 청포도를 세팅한다. 






디캔터에 따라보니 옅은 장밋빛이 감돈다. 과실향이 아주 좋다. 탄닌감은 좀 부족한 듯 하다. 데일리 와인으로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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