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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old Scotch whisky - Ballantine's Aged 21 Years.
올해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와인이 아닌 위스키였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특히 동생의 진급 소식, 그리고 우수 성과자, 마지막으로 박사통과.
셋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발렌타인 21년 한병을 비웠다.
tasting note는 따로 필요 없을만큼 친숙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스카치.
집에 single malt 와 조니워커 블루, 발렌타인 21년산 중에서
오늘 선택받은 녀석은 이 놈이었는데, 위스키와 한식도 은근 잘 어울림.
내일이 월요일만 아니었으면 한병 더 내올뻔 했다 ㅎㅎㅎ
Happy X-mas to every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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