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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모님표 추석 상차림. 그간 가게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너무나도 진수성찬을 마련해주셨다.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이라더니만, 매번 실감하게 된다. 음식도 내 입맛에 딱 맞는 것이 너무 좋다.
각종 전류와 나물류, 그리고 생선조림과 불고기. 그리고 파절임 김치, 알타리 무김치와 따뜻한 잡곡밥과 쇠고기 무우국. 모든 음식이 내 취향 저녁이라고나 할까.
지금 보기만해도 침이 꼴닥 넘어간다.
장모님! 자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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