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ritas, Charnonnay (오토리타스 샤도네이) 2016 이제 화이트와인의 계절이 다가왔다. 시음날짜는 5월 7일이지만, 이날 무지 더워서 화이트와인이 딱 제격인 날이었다. 최고기온 23도에 육박. ㅎㅎ 미리 구비를 해뒀기 망정이지 이런날 이거 사러 나가기도 또 굉장히 귀찮다 ㅠㅠㅋ 뭐, 이 와인은 딱히 설명도 필요없다. 칠레 와인이고 샤도네이 100% 이다. AK 백화점에서 세일할때 1만원 언저리에 아주 싸게 가져와서 쟁겨놨던 녀석. 이런날 부담없이 오픈하기에 좋다. 샤도네이가 그렇지만 사실 뭐 별 특색 있지는 않다 ^^ 시원하고 가벼운 맛에 술술 넘어가는 술. (시음날짜: 5월 7일)
4월에 중국 북경 출장을 다녀오면서 중국 백주 (일명: 바이즈)를 한병 가져왔다. 아버지가 워나게 고량주를 좋아하시는 데다가, 이걸 마셔보니 꽤 괜찮은것 같아 한병 정도는 들여올만 했다. 알콜 도수가 무려 43도...! 어버이날 기념 가족식사를 중식당에서 하고 이걸 가져가면 딱 맞겠다 싶다. 이렇게 알콜도수가 높은 술은 마실땐 금새 거나해지지만 한편, 술 깨는 것도 깔끔해서 좋다. 중국 백주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네이버를 참고 하도록! ㅎㅎ (시음날짜: 5월 6일) 아래 백주는 중국 북경 레스토랑에서 직접 마셨던 바이즈. :)
Licenciado Rioja Reserva (리쎈시아도 리호아 리제르바) 2009 간만에 스페인 레드와인을 시도해본다. 품종은 역시 첨 들어보는 Tempranillo 100% 이다. 내 기억으로는 처음 시도해보는 템프라닐요 포도 품종의 와인이다. 얼마전 포스팅 했던 서현주류에서 추천 해줘서 업어온 놈 (시음 날자는 4월29일). 요즘 너무 회사생활이 바빠서 자주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와인 다이어리는 꾸준히 진행은 됬었었다. ;-) 추천을 해주셨던 만큼 기대가 컸는데, 글쎄다. 포도품종이 첨이라 그런지 내 입맛에는 그닥 잘 맞지는 않았던 기억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블랙체리, 스파이시, 붉은 꽃향기 등이 나쁘지 않게 어우러진 맛이었다. 생각보다 빈티지가 꽤 오래된건데도 맛을 잘 유지하고 있었다...
로버트 몬다비 (Robert Mondavi) 피노누아 2015 [링크] 집 앞에 와인샵이 새로 열렸다는 포스팅을 보고 한번 가보기로 했다. 이름하야 "현대K주류"인데, 와인도 팔고, 위스키, 꼬냑, 고량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다고 되어 있어 흥미롭다. 와이프랑 토요일 늦은 점심을 하러 나갔다가 들어오는길에 한번 들러봤는데, 샵이 아주 깨끗하고 쾌적하다. 정년퇴임을 하시고 이 샵을 오픈하셨다고 한다. 나도 나중에 이런거 하나 차릴수 있으면 좋겠다 ^.^ 이것 저것 와인을 둘러보았는데, 로버트 몬다비 나파 와인을 추천해주셨다. 일단 오픈하고 시음을 해보니 좀 light 한 느낌이었고, 산미가 좀 많이 느껴졌다. 오크는 거의 없어 생각보단 별로. 과일향이 많이 나서 좀 달착지근하다가 더 열어두었더니 이래 향도..
Umani Ronchi, Cumaro Riserva 2011 (품종은 몬테풀치아노 100%) 생일 축하 와인으로 선물 받은 우마니 론끼, 꾸마로 리제르바. 근 최근 몇달간 이탈리아 와인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데, 그 점을 잘알고 와이프가 생일 축하 와인을 준비해줬다. So Lovely...! Typical 와인 품종인 몬테풀치아노 품종. 불과 몇달전만해도 몬테풀치아노 품종을 알지도 못했었는데 이제는 얼추 많이 익숙해졌다. 오픈을 하고 마셔보니 아주 향긋하면서도 (특유의 이탈리아 와인의 light한 느낌) 달콤하다. 그렇다고 아주 달지는 않고, 목넘김 할때 좋고, 올리브와 함께 하니까 향이 더 좋게 올라온다. 예쁘게 리본 데코까지 해서 선물해준 와이프에게 감사하며, 이번주 주말은 이 녀석과 함께 해야겠다.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