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숙소는 라마다호텔로 정해봤다. 예전에 왔을때 팬션에 한번 가봤었는데, 팬션 가격이 호텔과 비교했을때 전혀 저렴하지도 않고, 팬션의 위치도 middle of nowhere 에 있었기 때문에 택시타고 왔다 갔다하느라 별 재미를 못 봤던 기억이 있기때문이다. 차들이 너무 많아 주차하는데 약간 번거로움이 있었을 뿐, 체크인 하고 방배정은 초고속으로 진행되어서 올라가 봤더니, 이야! 이건 정말 장관이 따로 없다. 오션뷰 룸으로 예약을 한것이 포인트! 방파제가 시원하게 뻗어있고, 정면 뷰는 바다의 수평선이 보이는 환상의 뷰이다. 그래서,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테라서에서 일출을 볼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냅다 네이버검색을 해서 일출 시간을 확인하고 알람 세팅을 했고, 그 결과 이런 영상을 얻어냈다! 호텔방..
서해안 횟집을 다녀왔으니 이번엔 동해안이닷!! ㅎㅎ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하룻밤 자고 바로 동해안 속초로 쐈다. 천안에서 속초는... 음 좀 무리일수 있으나, 일요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 사정은 매우 좋았다. 이럴때 운전하는건 드라이브 기분 낼수 있어서 너무 좋다. 라마다 속초에 체크인을 하려고 대포항을 돌아 들어서려는 찰나, 우리는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차를 세울수 있는 횟집을 발견하는 즉시 입장! 고고싱. 그래서 찾은곳이 진희회집이었다. 이 앞에 큼지막하게 써 있는것이 물회 였다. 그래! 동해안하면 역시 물회지. 점심쯤이고 해서 회를 먹기도 좀 그렇고, 물회 한사발씩 주문!비주얼 죽이지 않는가? 그리고 사진을 표현할 수 없는 이 싱싱한 식감. 물회가 전혀 비릿하지 않고 너무 고소하면서 소스가 ..
2월의 마지막 휴가를 보내러 충청도 남당항을 찾았다.네이버를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어부 횟집이 가장 눈에 들어왔고,출발하면서부터 navigation을 여기로 찍고 출발~!! ^|^ 네이버는 좀 오래되서 그런지 실제로 가보니 횟집이 엄청 크다.(네이버 사진으로 봤을땐 1층짜리 시골 횟집처럼 보이던데 ㅋ) 정면에서 사진 찍고, 바로 고고싱 - 2시간 달려왔더니 배고프다.지금은 무조건 새조개 샤브샤브. 입구쪽에서는 새조개 손질하시느라 바쁘시다.새조개는 실제로는 거의 처음 보는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상당히 크기가 있다. 다른 한켠에는 다양한 해산물 수족관들이 있다. 아마 쯔끼다시용 해산물인가 보다.다른 조개들, 굴, 멍게, 그리고 쭈꾸미가 한 가득이다. 멍게가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겨져 있는데 참 싱싱해보인다. 붉..
이탈리아 와인 계속 시리즈 - 미켈레 끼아를로 바르베라 다스띠 레 오르메 2014 빈티지 (Michele Chiarlo Barbera d'Asti 'Le Orme'). 역시 또 생소한 품종이네. 이 와인은 바르베라 (Barbera) 100% 품종이다. 오늘은 늘 가던 수내 롯데백화점 금양와인 매니저님들을 찾았다. 오늘부터 행사를 한다는 문자를 받았다^^요즘은 이탈리아 와인에 빠져있다고 하니 대뜸 Michele Chiarlo (미켈레 끼아를로) 와이너리가 꽤 유명하다고 하시면서 아주 강한 향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특유의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품종을 소개 해주신다. 일단 레이블이 너무 이쁘다. 맘에 든다. 싱글 빈야드의 퀄리티 포도를 많이 생산해서 유명하고 특히 가격대가 아주 착해서 많이들 찾는다고 하신다. W..
이번주 내내 감기로 고생중인데, 오늘 몸 보신을 좀 할겸해서 서현 먹자골목을 사파리하다가 눈에 잘 안띄었던 "뚜뿔등심"을 발견했다. 그래 숙성등심이면 허해진 몸을 좀 채울수 있으리라. 우리는 바로 뚜뿔등심으로 향했다. 여기 주차가 좀 불편하다. 서현 먹자골목 좁은 길에 있는데다가 주변에 식당, 커피숍들이 많아서 주말이면 여기서 차들이 북적거린다. 다행히 발렛파킹 해주시는 분이 계시다 (발레파킹 1000원). 2층으로 올라가서 창가쪽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맞은편으로 추어탕집이 보이고 그 옆에 총각수산도 보인다. 다음엔 저곳들도 시도 해보리라. 메뉴판을 이리저리 한번 훑어 보고, 바로 숙성등심 2인분 주문 고고싱. 역시 숙성등심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비싸다. 하지만 오늘은 신경쓰지 않으리라. 일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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