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Montepulciano d'Abruzzo) 2014 빈티지.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몬테풀치아노 품종 100% 와인이다. 일단 구글에서 검색해보니까 와이너리에 따라서 엄청 많은 종류가 검색된다 (링크)네이버에서 검색해봐도 몇가지 종류가 검색이되네? (링크) 내가 구입했던건 마스씨아렐리 와이너리 물건이다. 판교 현대백화점의 EATALY 매장에서 구입. 소믈리에 설명으로는 이 와인은 묵직한 맛은 일단 아니라는 것이다.이탈리아 사람들은 가벼우면서도 상큼한 향의 와인을 좋아한다고 하네? (뭐 이것도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만 ㅎㅎ)나는 평소 오크와 블랙베리, 초콜릿이 강한 와인을 무조건 좋아하긴 하지만,웬지 소믈리에 설명을 듣다보니 이런 맛의 와인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고 생각됬다.특히 요즘엔..
벌써 새해가 밝았다! 2017년 새해 첫 아침. 그리고 그게 일요일 이구나 T_T (티티)늦잠을 자고서 일어났더니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브런치가 준비되어 있다 ^.^ 포카치아 빵에다가 게살, 그리고 샐러드 조합. 그리고 노력이 깃들여진 pouched egg.(우리나라 단어로는 "수란" 이라고 한다더라 - 영국에서 많이 먹던 스탈) 여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핸드드립) + 이후에 와인 반잔 ㅎㅎ => 최고의 아침식사.2017년 첫해 첫끼니부터 상쾌한 출발! 올 한해는 건강하고 그리고 뜻하는 바 모두 이뤄지소서!:-))))
지난주 평일날 우째우째하여 시간이 좀 되어서 와이프랑 판교 현대백화점에 나가본 일이 있는데,(사실 평일에는 거의 시간이 안되기 때문에 와이프랑 백화점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이벤트 였는지 ^^)판교 현백 지하1층을 서성대다가 점심때도 됬고 해서 파주 닭칼국수를 시도 했던 적이 있는데,그때 거의 감동의 수준이었던 기억이다. 그때는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고 정신도 없이 한그릇을 후딱 비웠는데,오늘 정신을 차리고 파주 닭칼국수를 재 도전하기로 했다. 이번엔 마음먹고 사진도 찍어보리다 ㅎㅎ 그때는 평일이라서 사람이 한산했는데, 오늘 현백 지하1층 식당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그리고 파/닭 칼국수집도 사람이 엄청 많네 ^^;; 일단 주문을 하고 대기표를 받아든다. 가격도 착함 (8천원). 드디어 닭 칼국수..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리코타 바 델리 & 카페 (Ricotta Bar Deli & Cafe) 우리가 선택한것은 스피나치 브레드와 바지락 주먹밥 튀김 요리 두가지.거기에 간만에 선택한 Corona Extra 맥주 to share ;-) 스피나치 브레드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만 피자처럼 생기긴 했는데, 빵이 cold 하고뭔가 피자보다는 훨씬 healthy한 느낌이 많이 난다. 시금치가 빵 위에 수북~그런데 빵 위에 살짝 발라져있는 소스의 맛이 아주 독특하면서 맛있고, 빵도 얇게 구워서 식감 짱.시커먼 도우넛 같이 생긴녀석이 보이길래 봤더니만 주먹밥이라고 해서 한번 시도 해봤는데,그 안에 바지락과 오징어 먹물로 안팍이 완전 시커멓다. 맛은 좀 짭쪼름 하면서 바지락 살이 씹히는데,글쎼다, 응? 그냥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