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가을 와인 사진들 뒤지다가 발견한 뿌듯한 사진 한장! ^.^ 식탁위에 와인 저렇게 쌓아놓고 있으면 정말이지 마음이 평안해 진다 ㅎㅎ 저기서 제일 좋았었던 샤또 라퐁-로쉐 2012 빈티지. AK 백화점에서 와인 세일할때 7만원인가? 암튼 비싸게 주고 샀었는데, 오히려 마트에서 훨씬 싸게 팔던걸 알게되서 분개했던 기억 ㅠㅠ 하지만 맛으로 보상 받았다고 생각하고 AK 와인샵은 그 이후 절대 안간다 (소심한 복수!ㅋ) 라퐁-로쉐는 보르도 그랑크뤼 인데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요즘은 그랑크뤼가 넘나 많아서 사실 이게 저렴한건지 모르겠다만서도...) AK 와인샵에서는 암튼 이게 원래는 10만원 넘는거라고 했다. 일단 레이블이 노란색으로 이쁘고 글씨체도 이쁘다 ^^ 프랑스 보르도 와인이라 그런..
오늘도 분당 수내 롯백 와인샵 고고싱. 이 와인은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와인이다. 어제 Ripasso 이탈리아 와인을 시도 했었는데, 뭐랄까 약간 light 한 느낌이라고 할까? 재밌는 맛이었기는 하지만, 나는 원래 밸런스 있는 와인을 추구하는바, 이 꽁떼 디 깜삐아노 계열의 와인은 바로 그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바디감이 좋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39500&cid=48185&categoryId=48300 브린디쉬 보다는 아빠시멘토가 좀 더 퀄리티 있다고는 하지만, 2008년 빈티지의 리제르바는 강추한다 - 내 블로그의 첫 글이 바로 아빠시멘토 시음기 (여기). 어쨌던 오늘은 겨울 세일이라서 평소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업어올 수 있었다. 올해가 2..
이름도 참 어렵네 ^^ 토마시, 리파소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슈페리오레 2013. 생산지가 이탈리아의 발폴리첼라 (Valpolicella) 이다 - 이탈리아 Venice 가 주도인 베네토 (Veneto)의 와인지역 발폴리첼라 이다. 발폴리첼라는 코르비나 (Corvina), 론디넬라 (Rondinella), 몰리나라 (Molinara) 포도를 혼합하여 만든다고 한다 - 포도 품종도 참으로 특이하다. 롯백 금양와인 매니저님의 짧은 설명이 있었는데, 발폴리첼라는 상대적으로 숙성을 좀 덜 시켜서 만드는데, 베로나 (Verona) 북부 언덕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약간 건조시켜서 15~16도의 높은 알콜과 함꼐 숙성시켜 만든다고 한다 (full bodied & sweet). 와인 라벨을 보면 "Ripasso" ..
롯데백화점의 금양와인 매니저님들은 배신하는 법이 없다 ^^이번주에 가서 사왔던 파비올라 와인! (네이버 와인 링크) (금양와인 링크) 이 와인의 라벨을 보면 두 나라 국기가 그려져 있는데,벨기에 국왕과 스페인 공녀의 결혼식에 사용된 와인이기 때문이다.(롯백의 와인 매니저님이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신다) 오픈해서 마셔보니 조금 특이한 느낌의 와인이다 (목넘김에서 아주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역시나 결혼식 와인으로 선택되었던 만큼 초콜릿, 커피향 보다는 꽃향기가 진하다.블렌딩은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31%, 시라 (Syrah) 27%, 메를로 (Merlot) 14%, 등이다. 오랫만에 스페인 와인을 마셔보는 것 같다. 영국 유학시절에는 스페인 와인 꽤 많이 마셨었는데... ^.^
지마켓을 보다가 아주 특별한 딜을 발견하게 됬다. 기계식 키보드인데 68키이면서 아주 저렴하다! (여기)어제 배송이 와서 박스를 뜯고 바로 연결해서 타건 - 청축의 경쾌함이 확 느껴지고, 생각보다 케이징이 잘 나왔다.지금까지는 갈축과 흑축만 사용했던 터라 청축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던차에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 오래된 애플 G5 키보드를 뒤로하고 이 놈을 좀 써봐야겠다. kbd 매니아를 뒤져보니 아주 성실한 리뷰글도 있다 (여기).2만2천원인데 지마켓 쿠폰과 스마일캐쉬를 동원하여 1만원 조금 넘는 금액에 구입한 키보드 치고는 너무 만족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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